칼바람 한 점 없이...안개 자욱히 앉은 고요한...아침...
출근길....가로수와 들풀들 위로 하얗게 서리꽃이 피었더랬습니다.
짙은 안개 사이로....살며시 햇살이 내리쬐니....더 없이 이뻐서...
잠깐동안...
좋은 꿈 꾸셨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