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....날은 차지만...센터는 벌써...불기운으로 따뜻합니다.
지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모임이라시며....
이것 저것...먼저 준비해 오셔서 불 댕기고....대접할 먹거리 준비에 정신없으신...요~아랫마을 교회 뒤에 계시는 고객님..
친구들 오기 전에 염소~미리 해 둬야힞...하시며 정신 없으십니다.
아무래도 지역이 지역이니만큼...날은 어마무시하게~~차겠지만..
친구들과 둘러앉아 옛날 이야기꽃 피우다 보면면....어느 새...훈훈한 온기로 가득하겠지요.
옆에서 보고있자니...므훗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