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구름이 많이 끼어...살짝 쌀쌀하더라구요.
주말 보낸 뒤 기침감기가 영~떨어질 기미가 안 보이니...더 더욱....따사라운 햇볕 쬐고 싶었는데.
점점....겨울이 가까워지고 있어요.
해가 많이 짧아진 걸...사무실에 앉아 있어도 느낄 수 있죠..
4시 반이 지나가니 복도가 어둑어둑해서...복도등을 켜 두었네요.
어둑한 사무실에서 오늘은 누가 다녀가시나.....기다리는 것도 나름 재미로 느껴질 만큼...사무실도 익숙해져갑니다.
몸이 으슬으슬~
오늘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