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이 입동이네요~
입동때 추우면...겨우내 춥다던데...어찌 비도 살살 내리고...날이 폭폭한 걸 보니..올 겨울은 그나마 덜 추우려나 봅니다.
어제 아는 이의 부탁으로 물건을 배달해드렸더니 답례로 굴김치를 받았습니다.
김장이냐..고 물으니 그 전에 굴이 맛나서 살짝 버무려봤다~라고 하시던데..
그러고보니...이제 또 김장철이기도 하네요
농번기~한 차례 훅 지나가니....끝이 끝이 아닌 게....김장을 마무리 해야..한 철이 지나가는게지요..
김장...김장.....생각하니....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이는 게...
오늘은 점심을 조금 일찍 먹어야 할 것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