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근 길....들녘의 누런 나락들이 콤바인 지나가고 나니...마치 바리깡으로 머리민냥...시원하게 잘려나가네요..
이제 조금씩 가을걷이도 마무리가 되어가나 봅니다.
이번주에는 본관동도, 체험동도, 펜션동도...꽉 차서...간만에 센터가 시끌시끌 할 것 같네요..
바쁜 우리 어머님들...토, 일 저녁과 아침...식사준비도 해야하니....정신 없을 듯요..
그래도 이리 시끌벅적하려니니...기분이 좋으네요..
11월 3일~4일....소중한 님들과~~
조용타~